오늘 마지막으로 받으면 1개월세트가 모두 끝이 나네요
편리하게 잘 이용했어요
대체로 맛도 있었구요
아예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이밥차 반찬만으로 식사가 가능할 것 같네요
처음 새벽배송 받았다가 너무 일찍 오시는바람에 (새벽3시)
오히려 그게 더 불편해서 택배배송으로 바꿨는데 훨씬 좋았구요
날이 더워도 상하거나 의심가는 신선도는 아니었습니다.
아쉬운 점은...
메인요리가 양이 좀 적다는 점이 첫번째
반찬들 구성이 두번째...
(무말랭이무침 땅콩조림 이런거 너무 흔하지 않나요..
그리고 지난번 짜샤이? 그거 너무 성의없는 메뉴라고 생각하고..
어린이메뉴로 온 파스타샐러드는 맛도 없고 성의도 없었... -.-)
세번째는 채소들이 좀..오이가 맛이 쓰다거나 양파가 좀 물러있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..
그래서 가격대비 비용이 그닥 효율적이진 않는거 같아요
다음에는 반찬 골라담기나 아예 메인메뉴 2개 반찬 4~5개가 묶여있는 세트가 있다면 그렇게 사보고 싶네요.